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2화: 토르와 코바야시, 감동의 만남!(스스로 어렵게 만드네요) (トールと小林、感動の出会い!(自分でハードル上げてますね)) === ||||<:> {{{#FFFFFF 12화. 토르와 코바야시, 감동의 만남![br](스스로 어렵게 만드네요)}}} || ||<:> 각본 ||<:> 니시카와 마사시 || ||<:> 콘티 및 연출 ||<:> 오가와 타이치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 ||<:> 방영 ||<:> 2017년 3월 30일 || ---- 얼마 후, 아침을 차려온 토르는 고바야시에게 저녁을 뭘로 차릴지 물어본다. 고바야시가 뭐든 괜찮다고 말하자 토르는 자기 꼬리를 끌어안지만, 고바야시는 "그거 빼고..."라 말한 뒤 토르에게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며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걸 알자 맛있게 차려 달라고 말했다. 고바야시와 칸나가 집을 나서자 토르는 집을 깔끔하게 청소하지만, 나무 닭 조각이 꼬리에 부딪혀 부서진다. 점심에 택배로 온 요통 방지 쿠션을 받은 뒤, 토르는 시범삼아 오므라이스를 하나 만들어 본 뒤 루코아로부터 좋은 재료를 구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정육점에 가서 아키타산 최고급 닭고기를 흥정해서 사려 했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세계로 날아가 재료를 구했다. * 굴린캄비[* 북유럽 신화 속 닭.]의 알: 토르가 [[발할라]]에서 [[에인헤랴르]]에게 물어보고 맛있다는 말을 듣자 구했다. * 엘프 마을의 샘물: 엘프 마을에서 몰래 떠왔다. * 우마의 고기, 이세계산 과일 * 쌀과 채소는 지구 걸 썼다. || {{{#000000 ( ¡ ! ¡ ! ¡ ) }}}|| 그 무렵 쇼타는 루코아에게 귀신 쫓는 주술을 거고 마도서를 읽다가 밖을 보는데, 고양이와 놀던 루코아는 쇼타가 문을 열자 걱정했냐고 말했다. 저녁에 퇴근하던 고바야시는 토르가 만든 오므라이스를 칭찬해 주겠다고 마음먹고, 토르와 만났던 날 꿈을 꾼다. ---- 그 날 고바야시는 상사가 말단 직원 몫까지 떠넘긴 일을 마무리하느라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고, 퇴근 길에 술집에서 술을 잔뜩 마시고 집 앞 역에서 내리는 것도 잊은 채 용살(竜殺)[* 일본은 한자 문화권이지만 한국·중국·대만과 달리 [[신자체]]를 쓰는데 서양 용은 龍이 아닌 竜이라 적는다.]이라 적힌 술병을 들고 산 속 깊숙히 들어갔다가 옆구리에 칼이 박힌 토르의 턱에 부딪혔다. 토르는 꺼지지 않으면 잡아먹겠다고 입을 벌리지만, 고바야시는 옆구리에 박힌 칼 때문에 피곤한 게 아니냐고 물어봤다. 그리고 술김에 자기 옆구리로 기어올라가서 칼을 뽑으려던 고바야시에게 토르는 그 칼은 신의 검이라 인간이 뽑을 수 없다고 경고하나, 고바야시는 "신이 있다면 내 마감기간이나 늘려 달라"고 외치며 한 번에 자기 몸집보다 더 큰 칼을 뽑았다. 칼을 뽑은 고바야시는 토르를 마주보고 앉아서 술주정을 부렸다. 토르는 고바야시가 이세계 신에 대한 [[무신론자|신앙심이 없어서]] 칼을 뽑고도 멀쩡했다며 정말 고맙다고 말하며, 고바야시가 술을 같이 마셔 달라며 울자 인간형으로 변신해서 술을 따라 마셨다.[* 이 때는 메이드복을 맞추기 전이라 토르는 망토 하나만 걸쳤다. 넷플릭스에서는 고바야시가 칼을 뽑은 장면 및 토르와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칼이 박힌 상처 주변과 토르 몸통을 모자이크로 가렸다.] 토르가 술을 잘 마시자 고바야시는 여자끼리 한 잔 하자며 다시 술을 권한 뒤, 토르에게 여자 맞냐고 질문받자 여자라고 외치며 네 가슴이나 내놔라며 다시 술주정을 부렸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고바야시는 토르에게 왜 내가 말단 직원이 잘못한 일까지 떠맡아야 하냐고 외치며 토르도 마을 처녀를 바치라는 로리콤을 드래곤의 일반적인 이미지라 착각하지 마라고 외쳤다. 술 기운이 깨자 고바야시는 "난 왜 혼자인 걸까..."라 넋두리하며, 토르도 지구에 떨어진 직후라 혼자였다. 그래서 고바야시는 토르에게 우리 집에 오라고 초대하면서 자기 이름을 밝히고[* 고바야시는 풀네임이 미공개라 그냥 고바야시라 불린다.] 토르도 자기 이름을 밝혔다. 다음 날, 고바야시는 인간으로 변신해서 온 토르와 아파트 문 앞에서 만났다. ---- 오보로즈카역에서 내린 고바야시는 토르가 차린 오므라이스를 먹지만, 이것저것 태클을 거느라 칭찬하는 걸 잊어버렸다. || {{{#000000 ( ∞ ∽ ∞ ∽ ∞ ) }}}|| 한편 파프닐은 퇴근한 타키야에게 온라인 게임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하는 날이니 접속해라고 말했다. 다음 날 토르는 남은 오므라이스를 냉장고에 넣었고 코타츠에 들어간 고바야시 옆에 앉아서, 고바야시에게 이세계에서 친한 인간이 있었는지 질문받았다. ---- 고바야시를 만나기 전에 토르는 어느 폐허에서 귀족을 털다가 도망치던 도적 소녀[* 죠지·리코와 비슷하게 생겼다.]과 만났다. 토르는 처음엔 죽기 싫으면 꺼지라고 말하며 앞발로 내리치지만, 도적 소녀는 토르의 발톱 사이로 피해서 살았다. 잠시 후 도적 소녀는 토르에게 드래곤으로 사는 기분이 어떤지 묻고, 그 때까지 드래곤들의 파벌 싸움과 신과의 싸움 등으로 바빠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던 토르로서는 고민할 만한 질문이었다. 그렇다면 넌 어떤지 토르가 묻자, 도적 소녀는 그 전까지는 노예나 도적 말고는 선택할 기회가 없었지만 메이드를 선택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산을 넘어가려던 도적 소녀는 토르에게 등에 태워 달라고 말하나 토르는 거절했다. 토르는 고바야시에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만나고 싶은 인간이었다고 말하며, 메이드가 된 도적 소녀를 화면에서 잠시 보여준다. ---- || {{{#000000 ( 凸 凹 凸 凹 凸 ) }}}|| 퇴근 후 '포기마운드 커피(FoGGYMoUND CoFFEE)[* 화면에 실제로 이렇게 뜬다.]'에서 '인간 객체 지향' 책을 보던 엘마는 이쪽 생활도 익숙해졌다고 혼잣말하며, 이 때 하늘에 회오리 모양 소용돌이가 생기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